인터뷰를 했습니다.2월 2일1분 분량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심술매거진과 인터뷰를 했습니다. 누군가 제 음악에 대해 물어봐 주시는 일은 참 기쁘고 감사한 일입니다.이로써 심술매거진은 제게 평생 고마운 손님이 되었습니다. 링크를 눌러 인터뷰 전문을 읽어보세요. https://www.instagram.com/p/DUIdXjUktld/Photo @_moonha_mildeyesInterview @symsool.mag (심술매거진)
지겨운 겨울1월 29일1분 분량겨울이 지겹습니다. 빠르게 지는 해도 야속하고요. 어릴 적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해서 좋은 나라라고 배웠지만, 그건 매번 바뀌는 날씨에 적응하고 살아야 하는 아이들에게 주는 격려나 다짐 같은 게 아니었을까 싶습니다. 봄이 그립습니다.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list=RDF-QBr5inXkM&v=F-QBr5inXkM
[LIFE 작업기] 1부 - 마음 편1월 8일1분 분량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o3NdMvuEDSE어느새부터인가 삶과 죽음은 친하지 않은 같은 반 짝꿍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익숙해질 수 없는 일이지만, 우리 모두에게 똑같이 일어나는 일.몇 년 전만 해도 이런 생각은 별로 하지 않았습니다.아이들이 태어나고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, 문득 죽음이 두려워졌습니다.<Life> 가사를 쓰고, 차에서 데모를 듣는 출퇴근 길에서는 괜스레 눈물이 나기도 했습니다.길지 않은 삶. 그 기간을 동시대에 공유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린 모두 인연 아닐까요. 그런 생각을 하면 어떤 것을 미워하는 마음도 조금은 희석됩니다. <Life> 가사는 조금 센치하지만, 음악은 리듬감 있게 만들었습니다. 우리 인생에 기쁜 일과 슬픈 일이 공존하는 것처럼요. 처음엔 1번 트랙 <교신> 2번 트랙 <Life> 순으로 배치하려고 했는데요. 최종적으로는 순서가 조금 달라졌지만, 두 곡을 이어서 들어보시는 것도 제법 괜찮습니다. <어떤 날>과 <청춘>, <Saga>와 <바닷가 호텔> 처럼요.아무쪼록 언제나 응원해 주시고 들어주시는 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. (2부에선 <LIFE> 음악 제작 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.)